기사입력 2015.12.31 08:10
'돌아와요 아저씨'에 캐스팅된 이태환은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좋은 감독님, 선배님들과 연기를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고 영광스럽다. 승재는 의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사랑에는 서툰데 그런 모습들에서 나와 닮은 점이 많은 친구"라며 "열심히 준비해서 그런 승재의 모습을 잘 그려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돌아와요 아저씨'는 아시다지로의 일본 소설 '츠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죽은 뒤 이승에 남겨진 사람들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이들이 이승으로 돌아가 미처 하지 못한 일들을 마무리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일정 기간 동안 기회를 주는 역송체험을 통해 사랑과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되는 과정을 다룬다. 내년 2월 방송.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