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30 20:11
▲ KBS 가요대축제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상큼한 무대를 선보였다.
3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2015년을 빛낸 가수(팀)들의 '2015 KBS 가요대축제'가 진행됐다.
이날 여자친구는 신인 걸그룹 중 첫 번째로 무대에 올라 데뷔곡인 '유리구슬'을 선보였다. 이어 히트곡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상큼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2015 KBS 가요대축제'는 '패밀리(Family)' 콘셉트로, 소녀시대 엑소 EXID 방탄소년단 등 올해를 빛낸 가수들과 '살아있는 전설' 김창완 밴드까지 총 27개 팀이 참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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