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측 "'가화만사성' 제안받고 검토 중"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김소연이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출연을 제안받았다.
 
김소연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30일 엑스포츠뉴스에 "김소연이 '가화만사성' 여주인공 출연 제의를 받았다. 현재 검토 단계"라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김소연은 2013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 이후 약 2년 반만에 지상파 드라마에 복귀하게 된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중식당 가화만사성을 배경으로 한 따뜻한 가족드라마다. '엄마' 후속으로 내년 2월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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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