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29 21:34 / 기사수정 2015.12.30 01:07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진행된 201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서유리와 엠버는 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마이리틀 텔레비전'의 서유리는 "전혀 기대를 못하고 왔는데 너무 감사드린다. 내 길은 방송이 아니구나 생각에 다 포기하고 다른 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 현실 속에서 다시 한 번 희망 주신 분들 감사하다. 지켜보고 계실 아버지 감사드린다"며 제작진과 소속사 식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에프엑스 멤버이자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했던 엠버는 "신기하다. 5년간 활동하면서 말실수할까봐 말을 못했는데 말실수로 사랑 받아서 감사하다"며 웃었다.
'2015 MBC 방송연예대상'은 김구라, 김성주, 한채아의 사회로 진행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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