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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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예선] 팀 리퀴드 윤영서, "역시 프로토스는 강하다"

기사입력 2015.12.29 18:21 / 기사수정 2015.12.29 18:23

박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팀 리퀴드 소속 윤영서가 오랜 침묵을 깨고 Code A 무대에 올랐다.

29일 서울 마포구 Z:PC방에서 '2016 GSL Code A 최종예선'이 진행됐다. 이날 예선에서 팀 리퀴드 소속 윤영서는 오후 I조 3위를 차지하며 GSL 무대에 다시 복귀했다.

아래는 오늘 Code A 진출에 성공한 윤영서와 경기 후 진행한 인터뷰다.

Code A에 오른 소감은 어떤지.

오랜만에 참가하게 됐는데 예선을 통과하게 되어 기분이 좋다.

최근 어떻게 지냈나.

집에서 여러가지 게임을 하면서 지냈다. 공허의 유산을 베타때 해 봤는데 역시 프로토스가 사기였다는 걸 오늘 다시 느꼈다.

최근 프테전 밸런스 문제는 어떻게 생각하나.

데이비드 킴이 빨리 처리해줬으면 좋겠는데, 크리스마스 연휴라 늦어진 거 같다. 빠르게 수정을 해 줬으면 좋겠다. 분광기 사도에 많이 당해서 힘들었다.

이번 시즌 목표가 있다면.

Code A를 가는 게 목표였다. 목표를 달성했으니 Code S에 올라가고 싶다.

WCS 체제가 바뀌면서 해외 팀 선수들의 거취에 대해 많이 궁금해 하는데.

조만간 팀 리퀴드에서 공식적으로 언급할 거 같다.

vallen@xportsnews.com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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