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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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대만 단독 콘서트 성료 '특급 팬서비스'

기사입력 2015.12.28 17:50 / 기사수정 2015.12.28 17:50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신화 전진이 대만 팬들과 호흡했다.

전진은 지난 26일(현지 시간) 대만 타이페이 인터네셔널컨벤션센터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히트곡 'Wa'로 포문을 연 전진은 "오랜만이다. 많이 보고 싶었다"라며 "크리스마스가 하루 지났지만 여러분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보낼 수 있어서 기쁘다"고 인사를 전했다.

전진은 솔로곡 뿐만 아니라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 EXID의 '핫핑크', H.O.T의 '캔디' 등의 무대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특히 콘서트 내내 중국어로 팬들과 대화하려고 노력하는 팬서비스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전진은 내년 2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아시아 투어 피날레 콘서트를 개최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엔피노-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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