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27 19:33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유호진 PD가 야구선수 추신수가 고정멤버가 되면 한 달에 18억을 지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추신수가 신입 멤버로 등장해 멤버들과 함께했다.
이날 유호진 PD는 경주여행의 최종 장소에서 추신수의 입단 테스트 결과에 대해 "탈락"이라고 말했다.
유호진 PD는 멤버들과 추신수가 의아해 하자 "추신수 선수의 결장 보수가 한 경기에 1억이다"라고 설명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추신수가 멤버로 들어올 경우 한 달에 녹화 당 세 경기 씩 총 여섯 경기를 결장하게 되면 총 18억에다가 위약금까지 물어야한다고. 멤버들은 어마어마한 추신수의 출연료에 추신수 영입을 포기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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