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27 19:21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가 요즘 만나는 사람마다 설현 얘기를 한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추신수가 신입 멤버로 등장해 멤버들과 함께했다.
이날 추신수는 여행의 마지막 장소로 향하는 차 안에서 김종민과 연락처를 주고받았다. 김준호는 그 모습을 보고 지난번에 모닝엔젤로 출연했던 설현 얘기를 꺼냈다.
김준호는 당시 설현과의 인연을 빌미로 일단 소속사에 연락을 해서 설현에게 연락을 해 보고 싶다는 것이었다.
추신수는 설현 얘기가 나오자 "요즘 만나는 사람마다 설현 얘기를 한다"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김준호는 "내 동생 보여줄까?"라고 자랑스럽게 설현과 찍은 사진을 보여줬다. 이에 차태현이 김준호 몰래 사진을 지워버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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