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팝스타5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K팝스타5' 4년 만에 재도전한 조이스 리가 호평을 들었다.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5' 6회에서는 랭킹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날 'K팝스타1' 당시 만 12살의 나이로 LA 예선 최연소 합격을 했던 조이스 리. 하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기회를 놓쳐서 눈물만 흘렸던 그는 4년 후 다시 한 번 'K팝스타'의 문을 두드렸다.
4년을 기다린 무대에서 조이스는 첫 칭찬을 들었다. 1라운드에서 올드한 발성이란 평을 했던 유희열은 "그 발성은 전혀 못 느꼈다. 시원시원하기도 하다"며 17살의 감성으로 자연스럽게 곡을 소화해낸 조이스를 칭찬했다.
양현석은 미숙한 마이크 사용에 대해 지적했고, "다음 라운드에서는 가요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사전 트레이닝 담당이었던 박진영은 즉흥성에 대해 호평하면서도 발음은 아쉽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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