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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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 조이스, 4년 만에 재도전 '드디어 호평'

기사입력 2015.12.27 18:51

대중문화부 기자
 

▲ K팝스타5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K팝스타5' 4년 만에 재도전한 조이스 리가 호평을 들었다.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5' 6회에서는 랭킹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날 'K팝스타1' 당시 만 12살의 나이로 LA 예선 최연소 합격을 했던 조이스 리. 하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기회를 놓쳐서 눈물만 흘렸던 그는 4년 후 다시 한 번 'K팝스타'의 문을 두드렸다. 

4년을 기다린 무대에서 조이스는 첫 칭찬을 들었다. 1라운드에서 올드한 발성이란 평을 했던 유희열은 "그 발성은 전혀 못 느꼈다. 시원시원하기도 하다"며 17살의 감성으로 자연스럽게 곡을 소화해낸 조이스를 칭찬했다.

양현석은 미숙한 마이크 사용에 대해 지적했고, "다음 라운드에서는 가요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사전 트레이닝 담당이었던 박진영은 즉흥성에 대해 호평하면서도 발음은 아쉽다고 지적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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