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27 18:44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가 지압판을 처음 경험하고 깜짝 놀랐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추신수가 신입 멤버로 등장해 멤버들과 함께했다.
이날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으로 여섯 멤버가 각각 여섯 가지의 게임을 통과해야 하는 20-20 클럽 게임을 시작했다.
정준영, 차태현, 김준호, 데프콘이 차례로 성공한 가운데 다섯 번째 주자 추신수가 지압판을 맡아 도전했다.
추신수는 쌀을 들쳐 메고 지압판 20m를 걸어야 했다. 추신수를 쌀은 거뜬하게 들어 올렸지만 지압판에 오르자 난생 처음 겪는 아픔에 괴로워했다.
추신수는 고통을 속으로 삭혀내면서도 자기도 모르게 입 밖으로 비명이 새어나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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