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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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김동현, 펀치 기계 꼴찌 굴욕 '주먹사망꾼 등극'

기사입력 2015.12.26 23:44



▲ 마이 리틀 텔레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굴욕을 당했다.

26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이혜정, 김동현, 장영란, 박슬기, 김새롬, 김정민, 정샘물이 출연해 각각 자신들만의 인터넷 방송을 만들어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동현은 펀치 기계에서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노하우를 설명했다. 그러나 김동현은 721점을 기록했고, 동명이인인 격투기선수 김동현과 '마리텔' 제작진보다 낮은 점수였다.
 
이어 김동현은 재도전 끝에 715점으로 꼴찌에 머물렀다. 결국 김동현은 "저는 평범하다. 격투기 선수라고 힘이 세거나 하지 않다. 기술과 노력으로 이뤄낸 세계 7등이다"라며 말을 바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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