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종서 기자]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홍영기(31)가 중국의 장 리펑(25)에게 패배를 당했다.
홍영기는 26일(이하 한국시각) 중국 상해 동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27에서 중국의 장리펑를 상대했다.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답게 홍영기는 발차기를 이용한 화려한 기술을 구사하며 장리펑을 상대했다. 그러나 이는 오히려 독이 됐다. 공격 과정에서 넘어진 홍영기에게 장리펑에게 초크가 들어갔고, 결국 홍영기는 1라운드 서브미션 패배로 이날 경기를 마감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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