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백도빈♥정시아 딸 백서우 합류…김태우家 하차 메꾼다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백도빈과 정시아 부부가 새로운 가족으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베이비'에 합류한다. 

26일 방송된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는 2016년 월드투어로 인해 하차 소식을 전하는 김태우의 모습이 그려진데 이어 새로운 가족으로 백도빈과 정시아 부부의 딸 백서우의 합류 소식이 알려졌다. 

백서우는 이미 KBS 2TV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짧게 공개된 영상에서도 '인어공주'를 따라하는 깜찍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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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