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26 17:35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오민석과 강예원이 갈수록 과감해지는 스킨십을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오민석-강예원이 오붓한 밤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민석은 인상 깊게 본 영화를 재연하겠다면서 갑자기 강예원을 업었다. 강예원은 무거울까봐 걱정했지만 일단 오민석의 등에 업혔다.
오민석은 "안 무겁다. 가볍다"면서 강예원을 업은 채 와인을 마시더니 피아노 의자에 가서 앉았다. 강예원은 오민석의 등에서 내려오더니 이번에는 남편의 무릎에 살짝 앉아서 피아노를 쳤다.
오민석과 강예원은 침대 위에서 위급상황 시 심폐소생술을 해 보기도 했다. 강예원은 오민석이 알려준 대로 실습을 해 보던 중 인공호흡을 할 타이밍에 돌발 스킨십을 했다. 두 사람은 침대에서 아슬아슬한 시간을 즐기며 얼굴이 빨개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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