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리멤버'가 수목극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 6회는 전국기준 1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회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3.4%와 동등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리멤버'에서는 서진우(유승호)가 아버지 서재혁(전광렬)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남규만(남궁민)에게 선전 포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장사의 신 객주2015'는 11.0%, MBC '달콤살벌 패밀리'는 4.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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