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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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대를 부탁해' 최희 "한채영, 걸크러쉬 있는 매력적 언니"

기사입력 2015.12.23 11:04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최희가 한채영의 매력을 말했다.

2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씨네큐브 1관에서는 패션엔 '화장대를 부탁해'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기자간담회에는 한채영, 보라, 최희가 참석했다.

이날 서로의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최희는 "보라 씨는 핫한 걸그룹이라 다가가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먼저 다가오고 엔돌핀 같은 역할을 했다"며 "채영 언니는 여배우 포스에 대해 선입견이 있었느데 언니가 정말 털털하다. 너무 매력적이고 걸크러쉬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보라는 "초반 겁을 먹었는데 셋 다 내숭이 없다"며 "1회 때부터 어색함이 없었다. 언니들이 잘 챙겨주셨다"고 덧붙였다. 

한채영은 "녹화 전에 한번 보고 친해졌으면 했는데 다들 스케줄도 바빠서 녹화날 처음 만났다"며 "처음 보는 것에 대해 걱정했는데 최희 씨는 굉장히 베테랑처럼 너무 잘했다. 여성스러운 모습이 부러웠다.  보라는 막내동생처럼 쾌활하고 밝다. 우리를 웃게 만드는 역할을 해준다. 호흡이 잘 맞아 좋다"고 첫인상을 설명했다.

'화장대를 부탁해'는 메이크업 아티스와 헤어 아티스트들이 벌이는 리얼 뷰티 배틀 프로그램이다. 방송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true@xportsnews.com/사진=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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