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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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대를 부탁해' 한채영 "첫 MC, 걱정 많이 됐다"

기사입력 2015.12.23 10:48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한채영이 뷰티 프로그램 MC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2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씨네큐브 1관에서는 패션엔 '화장대를 부탁해'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기자간담회에는 한채영, 보라, 최희가 참석했다.

이날 보라는 "'화장대를 부탁해' 막내 보라다"며 "이렇게 채영 언니, 최희 언니와 함께 하게 돼 너무 기쁘고 다른 뷰티 프로그램을 살짝 한 적이 있는데 그것과 색다른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아직 몇 회 촬영하진 않았지만 호흡도 잘 맞아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인사를 전했다.

최희는 "게스트로 출연했다가 이렇게 MC로 한채영 언니, 보라 씨와 즐겁게 촬영하게 돼 굉장히 기쁘다"며 "앞으로가 더 기대되고 재미있는 시간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한채영은 "처음 섭외를 받았을 때 조금 부담도 되고 MC라는 것을 한번도 해보지 않아 걱정이 많이 됐다"며 "뷰티 쪽에 관심도 많고 모든 여성들이 좋아하는 것이지 않나. 공감할 수 있는 부분도 많아서 욕심도 내고 자신감이 생겨서 하게 됐다. 보라 씨와 최희 씨가 있어서 든든하다. 일이라기 보다 굉장히 즐겁게 했다"고 MC 소감을 밝혔다.

'화장대를 부탁해'는 메이크업 아티스와 헤어 아티스트들이 벌이는 리얼 뷰티 배틀 프로그램이다. 방송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true@xportsnews.com/사진=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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