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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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정진영·주상욱, 최강희 두고 '극렬 대립'

기사입력 2015.12.22 22:55

▲ 화려한 유혹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정진영과 주상욱이 최강희를 두고 대립했다.

2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24회에서는 강석현(정진영 분)과 진형우(주상욱)가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석현은 모임에 참석하려고 차로 이동하던 중에 가슴에 통증을 느끼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그때 진형우가 신은수(최강희)를 만나려고 강석현 집에 잠입해 있었다.

강석현은 진형우를 보더니 "신비서 내 아내다. 당장 나가라"라고 소리쳤다. 진형우는 "악마 같은 인간. 뻔뻔하게 누구를 아내라고 들먹여? 당신이 미래한테 한 짓 잊었어?"라고 강석현을 비난했다.

강석현은 "마지막 경고다. 다시는 내 아내 앞에 나타나지 마. 또 다시 그러면 네 놈을 생매장시켜버릴 거야"라고 하다가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졌다. 진형우는 강석현의 수행비서가 들어오자 급하게 몸을 피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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