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KBS '연예대상'서 박진영 댄스 도전 '무시퍼의 변신'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박진영 댄스에 도전한다.

전현무는 2015 KBS '연예대상'에서 축하 공연을 펼친다. 전현무는 과거 샤이니의 '루시퍼' 춤으로 댄스 본능을 여과 없이 보여줬던 만큼 이번 축하공연 곡으로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를 선택했다. 

전현무는 실제 박진영의 댄스 파트너였던 여자 댄서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스페셜 여자 게스트도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전현무의 무대와 함께 색다른 조합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펼쳐진다. 걸그룹 마마무와 국악계 아이돌 송소희가 만나 유일무이한 스페셜 합동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믿고 듣는 최강 보컬리스트 윤민수, 신용재, 벤이 꾸미는 환상적인 무대까지 만나볼 수 있다.

2015 KBS '연예대상'은 오는 26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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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