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제수현 기자] 가장 핫한 DJ들과 힙합 아이콘들이 뜬다.
오는 31일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하이네켄 프레젠트 더 파이널 카운트다운 2016'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12월 31일 가장 특별한 내일을 원하는 사람들의 새로운 이야기를 테마로 31일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펼쳐진다. 공연은 엔젤 스테이지(워커힐 씨어터)와 파이널 스테이지(비스타 홀) 양쪽 무대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엔젤 스테이지에는 네덜란드 출신의 DJ 파이어비츠를 필두로 인사이드코어, 바가지바이펙스써틴, 프란츠, 반달락x숀, 피치에이드, 디아이디 등의 DJ들이 함께 한다.
파이널 스테이지에서는 일리네어 레코즈의 도끼, 더콰이엇, 빈지노와 AOMG의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로꼬가 공연을 펼친다.
'하이네켄 프레젠트 더 파이널 카운트다운 2016' 공연은 인터파크, YES24, 티몬에서 예매할 수 있다.
droptheball@xportsnews.com / 사진=하이네켄 프레젠트 더 파이널 카운트다운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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