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육룡이 나르샤'가 월화극 1위를 지켰다.
22일 시청자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13.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3.9%)보다 0.8%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다.
이날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정도전(김명민 분)이 이성계(천호진)와 토지개혁을 앞당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MBC '화려한 유혹'은 10.3%, 주말극 1위 KBS '오 마이 비너스'는 8.4%로 집계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