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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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알' 하춘화, 소녀시대 춤도 거뜬 "젊음 유지하는 비결? 춤"

기사입력 2015.12.21 16:44 / 기사수정 2015.12.21 16:44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가수 하춘화가 소녀시대로 깜짝 변신했다.

21일 방송되는 MBN '황금알'에서는 '대한민국 어른 생존법'을 주제로 하춘화가 출연해 우리 사회에서 어른으로 지혜롭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하춘화는 "내가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은 춤이다. 수십 년간 춤을 춰왔고, 지금까지도 고전무용과 발레, 재즈댄스 등을 공연장에서 춘다"면서 "탭댄스로 건강과 활력을 유지한다"고 자신만의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을 밝혔다.

또 하춘화는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의 춤을 자연스럽게 따라 하는 등 식지 않는 열정과 젊은 무대 감각을 자랑하며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어 "나이에 비해 목주름이 없는 편이다. 사람들이 내게 '육십의 나이에도 목에 주름 하나 없다'고들 하는데,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는 게 도움이 된다"면서 "목주름은 거스를 수 없는 노화의 명백한 증거다. 나이가 들면 피부가 점점 쳐지니까, 그만큼 몸과 입, 목 주변을 자주 스트레칭 해주는 것이 좋은 것 같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황금알'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sunwoo617@xpotsnews.com / 사진=MBN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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