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비정상 바자회'로 찾아온다.
21일 '비정상회담' 출연진이 참여하는 연말 나눔 이벤트 '비정상 바자회'가 네이버 V앱으로 온라인 생중계된다. '비정상 바자회'는 탐앤탐스 신촌점에서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오후 9시부터는 약 30분간 바자회 현장 중계가 이뤄진다.
'비정상 바자회'에는 '비정상회담'에 출연하고 있는 알베르토, 타일러, 안드레아스를 비롯한 12명의 멤버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출연진은 팬 에스코트, 커피 만들기, 홀 서빙, 바자회, 단체 관람을 함께한다.
12명의 출연자가 직접 낸 물품으로 꾸며질 비정상 바자회는 커피숍 정문 앞 외부에서 진행되며, 바자회에서 발생되는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액 위스타트에 기부될 예정이다.
또한 바자회가 끝난 뒤에는 사전에 당첨된 고객 50명과 출연진과 함께 하는 '비정상회담' 본 방송 단체 관람 이벤트가 진행된다. 출연진은 팬들에게 촬영 중 에피소드 등을 전하며, 방송 뒷이야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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