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기욤 패트리와 배우 송민서 커플이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에서 하차한다.
21일 JTBC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 측은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 가상부부의 하차가 맞다"며 "두 사람 사이에는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의 이번 하차는 제작진과 두 사람이 꾸준히 논의해왔던 부분이다. 두 사람이 악성 댓글에 시달리는 것은 물론, 가상 결혼 프로그램이 주는 부담감 등이 작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또 이 관계자는 "현재 기욤과 송민서 커플의 후속 출연진은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은 오는 22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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