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19 18:19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곽시양이 김소연과의 초밀착에 심쿵했다.
1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곽시양-김소연의 달력화보 촬영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곽시양과 김소연은 300회 특집 달력화보 미션을 위해 2월 달 촬영 콘셉트를 밸런타인데이로 잡았다.
곽시양은 블랙 수트를, 김소연은 레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곽시양은 촬영 장소에 계단이 있자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의 명장면을 재연해보자고 제안했다.
곽시양과 김소연은 나란히 계단을 올라간 뒤 서로 마주보고 서서 가까이 다가갔다. 두 사람은 얼굴이 닿을락말락한 초밀착 상황이 되자 쑥스러워 안절부절못했다.
특히 곽시양은 사진작가를 향해 "이제 됐느냐?"라고 물어보며 "저 심장이 터질 것 같아서 그런다"고 떨리는 속마음을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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