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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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여전히 연기 절박하고 간절…매 순간 절실해"[화보]

기사입력 2015.12.18 16:07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박서준의 뉴욕 화보가 공개됐다.

18일 매거진 '인스타일' 측은 박서준의 뉴욕 화보를 공개했다. 자유로운 도시, 뉴욕 브루클린의 조용한 골목을 배경으로 한 이번 화보는 오랜만에 휴식을 맞이한 박서준이 한적한 거리를 거닐며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사색에 잠긴 모습을 그렸다. 

박서준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차가운 부편집장 지성준의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더욱 깊어진 눈매와 섬세한 표정 연기를 펼쳤다. 

이날 박서준은 디올옴므의 2016년 스프링 룩을 입고 패셔니스타답게 유니크한 테일러링과 프린트가 돋보이는 스타일을 소화했다. 

박서준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지금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지만 전 절대 지금이 배우로서 최종점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왜냐하면 전 여전히 연기가 절박하고 간절하다. 매 순간 오디션을 보는 마음으로 절실하게 이겨내자고 다짐한다"고 연기에 대한 끝없는 욕심을 드러냈다. 

박서준의 인터뷰와 화보는 '인스타일' 1월호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인스타일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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