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헌집새집' 그룹 클릭비의 김상혁이 선택한 것은 아지트 같은 공간이었다.
17일 방송된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에는 의뢰인으로 김상혁이 출연해 자취방을 새롭게 바꿔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김상혁의 집은 허경환-김도현, 박성준-정준하가 쇼룸A, B로 각각 대결을 펼쳤다. 허경환과 김도현은 김상혁이 어린시절을 떠올릴 수 있는 아지트를 만들어냈다. 좁은 방을 벙커침대로 활용해 수납의 최대화를 이끌어냈다. 박성준과 정준하는 몬드리안컬러를 바탕으로 모던하게 방을 꾸려냈다.
김상혁의 최후의 선택은 허경환과 김도현이었다. 김상현은 박성준과 정준하의 쇼룸도 좋다면서도 허경환과 김도현이 만들어낸 아지트에 더 높은 점수를 줬다.
한편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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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