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걸그룹 AOA의 멤버 찬미가 엄마와 함께 화려한 강남 미용실을 방문했다.
17일 MBC '위대한 유산'에서는 찬미가 엄마와 함께 강남의 한 미용실을 찾은 이야기가 공개된다. 처음보는 신기한 물건들이 모녀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7년간 미용실을 운영한 찬미의 어머니는 큰 규모와 남다른 서비스에 신기해 하면서도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자동 의자에 무장 해제된 채 폭풍 호기심을 드러내고 말았다.
한편 '위대한 유산'은 부모가 평생을 바친 일터에 자식이 동반 출근하면서 좌충우돌 겪게 되는 일들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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