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내 방의 품격'를 통해 좋은 정보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17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tvN 예능 프로그램 '내 방의 품격'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종훈 CP와 노홍철 박건형 오상진 김준현이 참석했다.
이날 노홍철은 "20대 때에는 옷에, 30대 때에는 공간에 대한 욕심이 생겼다"면서 "'내 방의 품격'은 공간을 바꿀 때 알찬 정보를 드릴 수 있을 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노홍철은 "김준현 박건형 오상진과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내 방의 품격'은 생활밀착형 인테리어 정보를 전하는 토크쇼다. 인테리어 재료 구입 방법부터 소품 만드는 법, 가구 리폼하는 법까지 각 분야별 고수들이 출연해 정보를 전한다. 오는 23일 오후 11시 첫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 김한준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