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1:53

주병진 집, 초호화 화장실 본 김민준 "이건 우리집 거실"

기사입력 2015.12.16 17:30

정지원 기자

▲주병진 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주병진 집이 예능 최초로 공개된다.
 
주병진은 18일 첫 방송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를 통해 데뷔 후 최초로 자신의 사생활을 공개한다.
 
'개밥 주는 남자'를 통해 주병진은 200평대 초호화 펜트하우스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병진 집 내부엔 4개의 테라스와 4개의 게스트룸, 3개의 화장실과 사우나 시설이 갖춰져 있다고.
 
특히 배우 김민준은 주병진 집 내부 화장실을 접한 뒤 "소와 말을 키워도 되겠다. 거실 아니냐. 우리 집 거실만 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주병진은 2011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도 화려한 생활을 꿈꿨던 과거를 고백한 바 있다. 그는 당시 "가난한 환경을 이기는게 목표라 사업가를 꿈꿨지만, 연예인이 돈을 많이 버는 것 같아서 연예인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 주병진은 '개밥 주는 남자'를 통해 화려한 싱글라이프를 공개하면서 50대 독신남의 외로운 일사도 가감없이 드러낼 예정. 주병진은 '개밥 주는 남자'에서 "집안이 어지러우면 더 외롭다. 그래서 집을 정리하게 된다"고 말해 듣는 이들을 짠하게 했다.
 
18일 오후 11시 첫 방송.
 
enter@xportsnews.com /사진= 주병진 집, 채널A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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