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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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유승호-박민영, 싱크대 밀착 스킨십 포착

기사입력 2015.12.16 07:36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유승호와 박민영이 ‘싱크대 밀착 스킨십’을 펼쳐냈다.

유승호와 박민영은 오는 16일 방송될 3회 분에서 싱크대 밑에 나란히 몸을 숨긴 채 본의 아니게 밀착 스킨십을 하는 장면을 선보인다. 

유승호와 박민영이 전광렬의 무죄를 입증할 단서를 찾기 위해 전광렬이 마지막으로 발견된 장소인 남궁민의 초호화 별장에 몰래 들어간 상태. 

두 사람은 눈을 동그랗게 뜬 채 까치발을 들고 조심스럽게 별장 안을 염탐하던 중 예상치 못한 남궁민과 이시언의 등장에 깜짝 놀라며, 싱크대 밑으로 황급히 몸을 숨기게 된다. 긴장감 넘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심장마저 쫄깃하게 만들고 있다.

그런가하면 이날 3회 분에서는 남궁민의 초호화 별장에 몰래 잠입한 유승호와 박민영이 한 가지 결정적인 단서를 발견해 살인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중요한 열쇠를 거머쥘 예정이다

이에 ‘우아커플’이 찾은 실마리가 전광렬의 무죄를 입증할 수 있을 지, 더불어 유승호와 박민영이 남궁민의 눈을 피해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로고스필름 측은 “유승호와 박민영이 함께 고난을 헤쳐 나가면서 다소 더디지만 누구보다도 강한 믿음이 기반 된 굳건한 멜로라인을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리멤버-아들의 전쟁’ 3회 분은 16일(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로고스필름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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