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인피니트, 마마무, 걸스데이(유라), 카라(영지), 레인보우(김지숙), 이태임, 옹알스 등이 캐릭터 정품 사용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위해 '캐릭터 수호천사'로 나선다.
이들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과 코엑스가 공동 주관해 오는 16~20일까지 총 5일간 코엑스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 캐릭터‧라인선싱 페어 2015'에서 캐릭터 사랑 서포터즈 및 홍보대사로 위촉돼 정품 사용 홍보를 펼친다.
캐릭터 수호천사 위촉식에서는 연예인 모형 캐릭터 위촉장 및 트로피 수여, 국산 캐릭터 서약 핸드프린팅, 참가 연예인 소감 및 각오 발표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올해 '서울 캐릭터‧라인선싱 페어'는 '아시아 최대 캐릭터 비즈니스 마켓 조성'이라는 목표 아래, 국내외 292개 캐릭터, 라이선스 관련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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