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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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섹스스캔들' 당시 살던 집, 560만$

기사입력 2015.12.15 07:54

조희찬 기자


[엑스포츠뉴스=조희찬 기자] 이제 560만달러(66억 4000만원)만 있으면 타이거 우즈(39)의 섹스 스캔들이 시작된 곳, 그리고 버바 왓슨(37,이상 미국)이 살던 집을 살 수 있다.

미국 플로리다주 지역지 '올랜도 센티넬'은 13일 "버바 왓슨이 자신의 집을 매물로 내놨다"고 보도했다.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인근에 위치한 이 집은 스포츠 스타 등 부자들이 거주하는 지역에 위치해 있다. 지난 2009년, 우즈의 섹스 스캔들이 터질 당시 그가 거주하던 집이며, 우즈는 2013년 이 집을 왓슨에게 넘겼다. 왓슨은 리모델링 후 가족과 함께 지내다가 얼마 전 부동산 에이전트를 통해 집을 팔 의사를 밝혔다. 왓슨은 560만 달러를 요구하고 있다.

한편 1994년 지어진 이 집은 방 7개, 화장실만 8개인 '대저택'이다. 약 743.2㎡ 크기를 자랑한다.

etwoods@xportsnews.com / 사진 ⓒ 올랜도 센티넬 홈페이지 캡쳐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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