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15 00:05
▲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모델료 2억을 준다는 양악수술 제의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 人'에서는 이국주, 박나래가 게스트로 출연해 500명의 시청자 MC들과 토크를 펼쳤다.
이날 이국주는 외모에 대한 얘기를 나누던 도중 양악수술을 하자고 제안 받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국주는 "모델료를 2억 줄 테니까 양악수술을 하자고 했었다. 제가 그냥 됐다고 그랬다"며 당시 양악수술 제의를 거절했다고 털어놨다.
이국주는 "제가 양악해서 되게 예뻐지겠느냐. 해서 장도연이나 김지민 정도 될 게 아니면"이라고 거절한 이유를 얘기했다.
이에 성형 전문가 박나래는 이국주의 얼굴을 유심히 보더니 "사이즈가 잘 나올 것 같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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