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남아공 대표 아킴이 영화 '부시맨'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76회에서는 남아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의장단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일일 비정상 아킴에게 영화 '부시맨'의 모티브가 된 부족에 대해 물었다.
이에 아킴은 "남아공엔 코이산이란 부족이 있다. 코이족과 산족으로 나뉘는데 그 중 산족이 부시맨이라 불린다"고 밝혔다.
아킴은 "영화 성공 후 주인공 니카우는 현대적인 생활 살았다"며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고 밝혔다. 홍콩영화에 출연하며 외국에서 생활하다 사막으로 돌아간 그는 2003년 결핵으로 사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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