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사강이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 출연한다.
SBS는 1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사강이 첫째 딸 신소흔, 둘째 딸 신채흔과 함께 '오마베'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사강은 내추럴한 모습으로 딸을 안은 채 미소짓고 있어 시청자 기대감을 높인다.
사강은 1996년 KBS 2TV '머나먼 나라'로 데뷔, '소울메이트' '발칙한 여자들' 등을 통해 활약한 배우다. 사강은 2007년 4세 연상 회사원과 결혼한 뒤 잠정은퇴를 선언했지만, 지난 3월 채널A '천상의 화원 곰배령'을 통해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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