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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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빅리그' 막판 반전 오나…'직업의 정석', '깽스맨' 맹추격

기사입력 2015.12.14 12:54 / 기사수정 2015.12.14 12:54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코미디빅리그'가 4쿼터를 한 회 앞둔 가운데 '직업의 정석'이 마지막 승부수를 던졌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에는 '직업의 정석'이 1위를 차지하며 누적 점수 1위인 '깽스맨'을 1점 차로 추격하며 막판 반전 가능성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 '직업의 정석'과 '깽스맨'에 이어 3위는 2주 연속 '오지라퍼'가 차지하며 누적 승점 30점을, '깝스'는 5위에 그치며 누적 승점 27점으로 각각 전체 순위 3,4위를 기록했다.
 
최종 우승까지 단 1라운드만을 남겨놓고 있는 상황 속에서 마지막 라운드를 앞둔 '직업의 정석'과 '깽스맨'은 히든 카드와 비밀병기로 맞선다. 

최성민은 "'깽스맨'은 다음 주 대본이 이미 나와 있다. 다음 주에 히든 카드를 꺼낸다"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직업의 정석'의 양세형 또한 "무조건 역전 한다. 자신 있다. 비밀병기가 있는데 그건 비밀로 하겠다"며 우승에 대한 열망을 전했다.
 
'코미디빅리그' 2015년 4쿼터 최종우승을 누가 차지하게 될 것인지 관심을 끈다.
 
한편, '코미디빅리그'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tvN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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