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13 22:05
▲ 개그콘서트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우먼 박보미가 학부모님들이 자신의 유행어에 항의전화를 했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유전자' 코너에서는 박보미, 류근지, 박성광, 양선일, 장유환이 등장했다.
이날 박보미는 박성광에게 "미취학 아동들의 학부모님들로부터 항의전화가 왔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샀다.
알고 보니 박보미가 밀던 유행어 "아파. 아파. 아파트로 가자" 때문이었다. 박보미는 "아이들이 아플 때 병원에 가지 않겠다고 해서 유행어를 바꿨다"고 전했다.
박보미는 "의문점이 생겼을 때 쓰는 유행어다"라며 "와이? 와이? 와이파이"라고 새 유행어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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