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1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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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불만부터 소원성취까지 종합세트 '완성' (종합)

기사입력 2015.12.12 19:46 / 기사수정 2015.12.12 19:4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멤버들의 불만 해결에 이어 시청자들의 불만 해결에 나섰다.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불만제로 특집의 일환으로 무한뉴스가 방송됐다. 

이날방송에서 오랜만에 돌아온 무한뉴스를 통해 멤버들은 다양한 소식을 전했다. '서래마을 브란젤리나'가 다소 주춤한 사이, 마포 사랑꾼 하하가 새롭게 국민 남편으로 떠올랐다는 것. '무한도전'의 다양한 수상 소식을 전하면서 김태호PD가 시청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올리기도 했다. 

또 '무도드림'을 통해 '내 딸 금사월', '마이 리틀 텔레비전', '목숨 건 연애', '아빠는 딸',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등 경매에 낙찰된 팀은 물론 영화 '아수라'팀 등이 기부에 동참했음을 전했다. 물론 '무한도전' 팀 또한 달력 수익금 등으로 4년간 27억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연말 시상식에 대한 소식도 전해졌다. 박명수는 "대상은 내 거예요"라며 올해 연예대상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며 받지 못하면 EDM 디스송을 만들 것이라고 예고했다. 하하도 자신에게 "최우수상 정도는 달라"며 "받을만하다"고 주장했다. 

시청자의 불만이었던 정준하의 치아를 위한 솔루션으로 치과도 찾았다. 정준하는 치아의 크기가 커서 덧니가 심해졌음이 밝혀졌다. 유재석은 아래턱이 다소 작은 탓에 돌출입으로 오해받았다. 두 사람은 실제로 치아본을 떠서 확인했다. 그러나 빠른 시일 내에 교정은 어려웠다. 

이어 박명수의 머리숱에 대한 시청자 불만 해결을 위해 가발전문점을 찾은 박명수의 모습도 그려졌다. 실제 탈모를 가진 담당자가 박명수에게 가발을 만들어주며 시청자의 불만이자 소원을 성취하는 모습이었다.

또 다음회에는 '토토드'와 '무한도전' 추격쇼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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