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12 17:18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육성재가 조이 앞에서 강동원 흉내를 냈다.
1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육성재-조이의 달력 촬영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육성재와 조이는 제주도 신혼여행 중 300회 특집 미션인 달력 화보 촬영에 나섰다. 두 사람은 5, 6, 7, 8월을 맡았다.
육성재는 마침 비가 와서 노란 우비를 입고 우산까지 쓰게 되자 조이에게 "이러고 있으니까 생각나는 게 있다"고 했다.
육성재가 생각난 것은 영화 '늑대의 유혹' 속 한 장면이었다. 육성재는 강동원에 빙의하여 우산을 쓴 조이 곁으로 훅 들어갔다.
조이는 강동원만큼이나 멋진 육성재의 꽃미소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사진작가는 육성재와 조이의 애정행각에 부러운 눈길을 보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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