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이승철이 가족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가수 이승철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이승철은 "'아빠 파이팅'이라는 단어가 세상에서 가장 좋은 단어다. 콘서트를 끝내고 난 뒤 가족들이 안아주면 정말 좋다. 가족의 힘을 느끼는 순간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승철은 콘서트를 위해 스태프들과 호흡을 맞추면서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휴먼다큐-사람이 좋다'는 우리 시대 사람들의 인생 드라마를 담은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휴먼다큐-사람이 좋다'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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