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11 10:12 / 기사수정 2015.12.11 10:12
13일 방송하는 E채널 드라마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 6회 에필로그에는 과거 이청아(소담 역)의 알바 흑역사 사연이 공개된다.
이청아는 몸매라인이 드러나는 옷을 입고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그동안 보여준 당차고 발랄한 모습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13일 방송되는 6회에는 인력거 사무실에서 일하게 된 이청아가 본격적으로 김동욱(기준 역), 최민(윤재 )과 얽히게 된다. 두 사람을 향해 이청아가 계속 존칭을 쓰자, 최민은 “오빠라고 편하게 부르라”고 한다. 이청아는 “오빠라는 말에 알러지가 있다”고 일축한다.
이청아가 편하게 ‘오빠’라고 부르지 못하게 만든 과거 아르바이트에 관한 숨은 사연은 6회 에필로그를 통해 공개된다.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E채널과 드라마큐브에서 방송된다.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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