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10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프로배구' 남자부 서울 우리카드 한새와 구미 KB손해보험 스타즈의 경기에서 KB손해보험이 세트스코어 3-0(26-24, 25-14, 25)으로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4승 12패 승점 11점을 기록하며 6위 우리카드의 뒤를 바짝 쫓았다.
우리카드 치어리더 남궁혜미가 화려한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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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