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강태오가 고난도 클라이밍을 직접 소화했다.
MBC 새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서 최영광 역으로 출연하는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강태오가 드라마 촬영을 위해 고난도 클라이밍을 직접 소화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고의 연인' 촬영 중 클라이밍에 한창인 강태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강태오는 극 중 한아름(강민경)과 데이트를 하는 장면에서 클라이밍 첫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운동 신경을 발휘해 고난도의 클라이밍을 소화했다. 특히 강태오는 망설임 없이 암벽을 타며 정상까지 오르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팔 근육과 불끈 솟은 힘줄을 드러내며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한편 강태오가 연기하는 최영광은 성실하고 자상한 모범적인 아들이자 여자친구를 사랑하고 지켜주는 것을 행복으로 아는 따스한 성격의 인물이다.
강태오가 출연하는 '최고의 연인' 싱글녀, 이혼녀,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을 현실감 있게 보여주고 가족애를 그린 가족 힐링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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