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주영·범키, 리한나 프로듀서와 작업 '알앤비 프로젝트'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걸그룹 씨스타 효린과 가수 주영, 범키가 그래미 프로듀서와 함께 한다.
 
9일 효린과 주영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효린, 주영, 범키가 리한나, 저스틴 비버, 니키 미나즈등 세계적인 스타들의 곡을 작업한 Da Internz 와 만난다"며 "프로듀서 Da Internz와 한국을 대표하는 세명의 R&B 보컬리스트들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Da Internz 는 미국 시카고 출신 Kosine on Da Beat과 Tuo, 두 사람이 만나서 만든 프로듀서 팀이다. 대표작으로는  2011년 리한나 'Birthday Cake' , 2011년 빅션 'Dance (A$$)', 2012년 넬리 'Mary Go Around', 2013년 저스틴 비버 'I Would', 2014년 니키 미나즈 'Anaconda'  등이 있다. 

또한 Da Internz와 함께 작업한 디케이(Deekei)는 역시 미국 시카고 출신으로 지난 2013년 태양 '링가 링가', 지디태양 'Good Boy', 아이콘 '솔직하게 (M.U.P)'등 프로듀싱에 참여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효린, 주영, 범키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은 오는 12월 중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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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