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08 22:18
▲ 육룡이 나르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과 유아인이 전국환의 요동정벌 계획을 눈치챘다.
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20회에서는 최영(전국환 분)이 우왕(이현배)과 요동정벌을 계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성계(천호진)는 '최영 장군의 마음에 사심도 없지만 백성도 없구나'라며 절망했다. 또 정도전(김명민)은 최영의 요동정벌을 눈치챘고, '이것으로 나의 꿈이 끝나는 것인가'라며 괴로워했다. 이성계 역시 '이것으로 백성들의 참화가 시작되는 것인가'라며 충격에 빠졌다.
그러나 이방원(유아인)은 '드디어 이렇게 혁명이 시작된 것인가'라며 정도전, 이성계와 다른 시각으로 요동정벌을 바라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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