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08 22:10 / 기사수정 2015.12.08 22:16
▲ 육룡이 나르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육룡이 나르샤' 전국환과 이현배가 요동정벌에 나섰다.
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20회에서는 최영(전국환 분)이 요동정벌을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도전은 "최영은 요동을 정벌하려 하는 것이다"라며 최영의 계획을 눈치챘다. 이방원(유아인)은 "요동정벌이라니요. 말이 안됩니다. 지키기도 버거운 판에 원정이라니. 이건 미친 짓입니다"라며 놀랐다.
같은 시각 최영은 이성계(천호진)에게 요동정벌을 선언했다. 이성계는 "요동으로 원정 전쟁을 가자는 말씀이십니까"라며 되물었고, 최영은 "전하와 나는 뜻을 굳혔네"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나 이성계는 "무엇보다 작은 나라가 큰 나라를 역격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라며 우왕(이현배)에게 고개를 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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