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3:58
연예

'오마비' 소지섭, 신민아와 키스 후 하드트레이닝

기사입력 2015.12.07 22:14

대중문화부 기자


▲ 오 마이 비너스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오마비' 신민아와 소지섭이 키스를 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7회에서는 강주은(신민아 분)에게 키스하는 김영호(소지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호는 강주은에게 달달한 입맞춤을 했다. 이에 강주은은 김영호에게 옷 좀 벗어달라고 하고는 부끄러운 듯 옷으로 얼굴을 가렸다.

집에 돌아온 강주은은 두근거리는 심장에 어쩔 줄 몰라했다. 꿈 속에서도 김영호가 등장해 옆에 누웠고, 강주은은 그런 김영호에게 입술을 내밀었다. 하지만 김영호는 꿈 속에서도 뽀뽀 대신 윗몸 일으키기를 시켰다.

다음날 강주은은 향수를 뿌리며 신경썼지만, 김영호는 "어제 선물 고마웠다. 오늘은 내 차례"라며 체중계를 들이밀었다. 이어 김영호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 하드트레이닝을 시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