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셀카를 공개했다.
5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장이 이어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차 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수지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수지는 블랙 라이더 재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수지는 시스루 뱅 앞머리로 귀여우면서 청순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수지는 최근 개봉한 영화 '도리화가'에서 진채선 역을 맡았다. '도리화가'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과 그녀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룡)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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