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신곡 '런'과 '버터플라이'를 선보였다.
그룹 방탄소년단은 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런'과 수록곡 '버터플라이' 무대를 꾸몄다.
방탄소년단은 서정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인 '버터플라이' 무대에 이어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청춘의 색을 정의한 '런'으로 빈틈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은 컴백과 동시에 '음악중심' HOT3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달 30일 새 미니앨범 '화양연화 Pt.2'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Run(런)'은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 1위에 올랐고, 미국 빌보드는 이 곡을 일컬어 "최고 K-POP 중 한 곡"이라 극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서는 태티서 방탄소년단 B.A.P 이홍기 나인뮤지스 넬 업텐션 허각 로이킴 노을 M.A.P 6 myB 라붐 스누퍼 박시환 워너비 이예준 케이머치 루커스 페노메논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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